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별에서 온 그대 9회 김수현, 신성록에 강력 경고… "날 죽일 수 없다"

승인 2014-01-16 09:0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신성록에게 강력하게 경고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9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과 이재경(신성록 분)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경은 도민준에게  USB를 내 놓으라고 협박하며 "나는 너 같은 애송이가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 네가 지금 살아있는 건 내가 살려뒀기 때문이야"라고 섬뜩한 경고를 날렸다. 그리고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이에 도민준은 초능력을 이용해 먼저 1층으로 내려간 후 당황하는 이재경을 향해 "당신이 천송이를 건드리는 순간, 당신의 실체는 세상에 까발려질 것"이라며 "그리고 당신이 모르는 게 있는데 당신은 나를 절대 죽일 수 없다"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9회 김수현 신성록, 긴장감이 엄청 나네요", "두 사람의 치열한 기싸움!", "김수현이 결국 이기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별에서 온 그대 9회 김수현 신성록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