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조각 돈다발, 진짜인 줄 알았더니… "나무로 만들었다고?"

나무를 깎아 만든 돈다발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무 조각 돈다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이 상자에 돈다발이 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놀라운 건 이 종이상자와 돈다발이 나무라는 것. 이 작품은 미국의 조각가 렌달 로젠탈이 만든 것으로 나무를 직접 깎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무 조각 돈다발, 정말 놀라운 실력이네요", "진짜 돈다발인 줄 알았어", "대박이다. 너무 똑같잖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나무 조각 돈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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