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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강지영 건일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일 뿐"

승인 2014-01-20 17:2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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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과 그룹 초신성 멤버 건일이 연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강지영 측이 이를 부인했다.

20일 강지영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강지영과 건일이 친한 동료는 맞지만 그 이상의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강지영이 팀을 탈퇴하는 것과도 전혀 관계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열애설 부인, 역시 아니었구나", "어디서 나온 소문이야?", "그럼 그렇지! 아닐 거라 생각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일본 한 매체는 강지영과 초신성 건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강지영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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