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7.7%의 시청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20.8%의 시청률을 기록한 MBC '기황후'로 나타났다. KBS 2TV '천상여자'는 시청률 17.9%로 3위에 올랐다.
이밖에 MBC '내 손을 잡아'와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이 각각 11.5%, 11.3%의 시청률을 기록해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부동의 1위 '사노타'! 대단해", "'사노타'만큼 괜찮은 드라마도 없지", "점점 더 재미있어지는 거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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