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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한진해운 시무식·노량진 학원 등 분홍거탑 '우뚝'

승인 2014-01-25 22:3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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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게릴라 응원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응원단으로 변신해 각종 장소를 찾아다니며 시민들 응원에 나섰다.

멤버들은 한진해운 시무식 현장에서 첫 게릴라 응원을 펼쳤다. 멤버들은 호흡을 척척 맞춰 성공적인 응원 무대를 펼치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노량진에 위치한 한 학원을 기습 방문해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또 한 여자 고등학교를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치며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홍 거탑 멋있다",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호흡도 잘 맞고 잘 하더라", "직접 본 시민들 행복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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