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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한국 여행 준비하다 가방 들어간 사연은?

승인 2014-01-26 16:1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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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이 딸 추사랑 양과 함께 한국 여행을 떠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설특집 1부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한국 여행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는 사랑이의 짐을 챙겨주며 오히려 사랑이보다 더 들뜬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추사랑도 여행 소식에 신이 났는지 추성훈과 짐을 꾸리며 캐리어에 본인이 대신 들어가는 등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한국 여행, 방송 꼭 봐야겠어", "요즘 추사랑 너무 귀여워", "이번에는 사랑이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 가족의 한국 여행 준비 모습은 26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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