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설 명절 대비 제214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경안동 일대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청, 광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연합회, 안전모니터봉사단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예방 없이 안전 없고, 안전 없이 행복 없다’를 주제로 시행한 캠페인은 경안시장과 광주터미널, 이마트 광주점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홍보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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