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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종신, 노민우 느끼한 모습에… "가요계 리마리오"

승인 2014-01-30 16:2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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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민우가 리마리오를 닮았다는 소리에 좌절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꽃사위 선발대회-내 여자를 위한 세레나데 코너에서는 노민우가 'BABY'를 열창했다.

특히 그는 끈적한 눈빛과 느끼한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해 눈길을 끝었다.

노래가 끝난 뒤 MC 김구라는 "부모 앞에서 너무 과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고, MC 윤종신은 "가요계 리마리오"라며 돌직구를 던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민우 리마리오, 은근 닮긴 했네", "잘생기긴 했는데 좀 느끼한 건 사실", "느끼한 건 닮았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노민우 리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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