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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딸 바보 아빠, 분홍색 가방 메고… "아빠는 다 똑같구나"

승인 2014-01-30 21:0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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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딸 바보 아빠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의 딸 바보 아빠'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아빠가 딸의 것으로 보이는 분홍색 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딸을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을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의 딸 바보 아빠, 감동적이다", "아빠들이 딸 생각하는 마음을 다 똑같죠", "어떤 아빠라도 다 그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미국의 딸 바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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