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3 이서진 출국'
'꽃할배3' 짐꾼 이서진이 출국했다.
배우 이서진은 2일 tvN '꽃보다 할배3' 스페인편 출연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앞서 지난 1일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성 등 H4와 나영석 PD를 포함한 제작진이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이서진은 현재 KBS 2TV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촬영 스케줄로 늦게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꽃할배3 이서진 출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꽃할배3 이서진 출국, 시즌3도 기대됩니다", "짐꾼의 고생길 시대가 다시 열린건가요", "꽃할배3 이서진 출국, 역시 짐꾼의 원조는 이서진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할배3' 촬영은 스페인에서 7일 간 진행되며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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