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2'의 안정환이 첫 여행에서 눈물을 보였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가족들이 충북 옥천 소재 육지 속의 섬 장고개 마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정환은 저녁 재료를 구하기 위해 물물교환하러 떠나는 아들 리환이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강한 줄만 알았던 안정환의 눈물에 다른 아빠들은 적지 않게 놀랐고, 이런 반응에도 안정환은 쉽게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2 안정환 눈물, 굉장히 의외네요", "운동 오래해서 강인할 거라 생각했는데…", "아들 걱정에 눈물을 보였나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의 눈물은 2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 어디가2 안정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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