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 다정한 쌍둥이 아빠 '눈길'

'이영애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이자 배우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 씨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에는 이영애 가족들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호영 씨는 쌍둥이 아들 딸인 정승권, 정승빈 양과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정호영씨는 미국 일리노이 공과 대학을 졸업한 뒤 1987년 케이원 전자와, 한림 에스트, 한국벨통신을 설립했다. 현재는 방위 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이었구나", "정호영 이영애 부부 부럽다", "여유로워 보이는 삶, 부러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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