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와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가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지난 1일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로 추정되는 남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종로 등 서울 각 지역에서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어 사실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데이트 목격담, 진짜야?", "뒷모습이니까 확실한 건 아니네", "맞으면 또 뭐 어때. 같이 시간 보낼 수도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2일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출국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배두나 짐 스터게스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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