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창고서 주방용품 훔친 50대 입건

인천 남동경찰서는 3일 예식장 창고에서 주방용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8)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낮 12시1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예식장 창고의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그릇 등 80만 원 상당의 주방용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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