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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5회 예고, 신성록…이번엔 또 무슨 일을?

승인 2014-02-06 10:1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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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5회 예고'

'별에서 온 그대' 1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6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15회 텍스트 예고가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6일 방송되는 15회에서 이재경(신성록 분)은 혼수상태인 이휘경(박해진 분)이 자신과 한유라(유인영 분)의 관계를 눈치 채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천송이(전지현 분)를 구한 것이 휘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두 사람이 약혼한 사이라는 기사가 보도됐고, 이에 도민준(김수현 분)은 송이와 휘경이 신경 쓰여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앞서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 이재경은 사람을 해하면 자신 역시 죽음을 맞이하는 도민준의 운명을 알고 천송이를 위험에 빠트렸다. 도민준은 이재경의 죄를 뒤집어쓰고 자수하려고 경찰서에 갔지만 천송이가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유석(오상진 분)과 박형사(김희원 분)이 있는 눈 앞에서 순간이동을 하며 사라졌다.

이에 도민준은 이재경의 추악함에 분노해 자신의 목숨은 상관없으니 천송이를 건들지 말라고 경고했다.

별에서 온 그대 15회 예고에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15회 예고 보니 오늘 방송이 더 기대되네요", "카톡개 신성록 정말 무섭다", "김수현이 전지현을 어떻게 지켜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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