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걸린 택시 훔친 20대 입건

인천 남동경찰서는 10일 시동이 걸려 있는 택시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A씨(2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 새벽 3시30분께 인천 남동구 한 길가에서 시동이 걸린 채 정차하고 있는 B씨(58)의 택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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