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양상국이 연인 천이슬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1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는 tvN 리얼 농촌 버라이어티 '삼촌로망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양상국은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서울에서 지내는 것이 행복하긴 한데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아이가 성장할 때는 귀농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와 결혼 얘기는 안 했는데 여자친구가 전원생활을 좋아한다"며 "결혼을 하게 되면 귀촌을 시작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양상국 천이슬 언급에 누리꾼들은 "양상국 천이슬 언급, 귀촌이라니 의외의 생각인 듯", "귀촌도 좋죠", "두 사람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양상국 천이슬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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