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기종)는 11일 수원시 장안구청에서 6개 기관과 단체가 함께하는 공사·공단 공공기관 지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들은 안심마을로 선정된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의 안심마을 표준모델 구축 시범사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심마을에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지원으로 주민 주도형 안심마을 만들기가 추진될 계획으로, 공사에서는 상ㆍ하반기 그린타운 봉사활동을 통한 노후 전기시설에 대한 개ㆍ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장안구청, 송죽동 주민자치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이다.
이명관기자 mk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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