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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소치 중계석에서… "현장 목격한 사람끼리"

승인 2014-02-12 10:0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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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와 강호동의 소치 중계 인증샷이 화제다.

12일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을 축복하며 같이 현장을 목격한 사람끼리 자랑스럽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석에서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김성주와 강호동은 각각 MBC와 KBS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이상화 선수 경기 중계에 나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둘 다 중계 정말 잘했어", "누구 중계를 봐야할지 고민할 정도였다니까", "강호동 의외로 잘하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성주 강호동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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