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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레게 파티 참여… "무대에도 서나?"

승인 2014-02-12 16:1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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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자메이카로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방송 관계자는 한 매체에 "무한도전 멤버 하하, 노홍철, 정형돈이 이날 자메이카로 출국했다"며 "레게 음악을 하고 있는 스컬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나머지 멤버들도 곧 출국할 예정이며 이들은 자메이카에서 열리는 레게 축제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하하는 자메이카 문화부 차관을 만나 레게 축제에 초대받은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나도 레게 파티 참가하고 싶다", "언제 방송되려나?", "무대에서 설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자메이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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