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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재경 손나은… 누가누가 잘 그리나 봤더니

승인 2014-02-13 19:1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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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3대 화백'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남다른 그림 실력을 공개한 가운데, '아이돌 3대 화백'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 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 그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그린 스케치 사진을 게재했다.

유라가 공개한 그림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여 주인공 엘사를 직접 그린 것으로, 완벽한 그림실력을 뽐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울산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한 유라는 그룹 레인보우의 재경,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더불어 '아이돌 3대 화백'으로 불리며 SNS 등에 여러 차례 뛰어난 그림 솜씨를 자랑한 바 있다.

아이돌 3대 화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돌 3대 화백, 유라 엘사 그림 정말 대박이네", "아이돌 3대 화백, 재경 손나은 유라 실력이 어마어마 하다", "그림 정말 잘 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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