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마스터즈 2차 대회' SKT T1, IM 줄곧 압도하며 '첫 승'

롤 마스터즈 2차 대회 첫 경기에서 SKT T1 K가 IM을 물리치고 첫 승을 거뒀다.

16일 용산 e스포츠상설경기장에서는 'SKT LTE-A 마스터즈 2014(이하 롤 마스터즈)' SKT T1과 IM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SKT T1은 IM을 줄곧 압도하며 스코어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3포인트를 획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 마스터즈 2차 대회, SKT T1을 잡을 팀이 있을까?", "오늘 너무 강력했다", "이렇게 압도할 수 있다니… 놀랍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스터즈 2차 대회는 CJ Entus, SKT T1, KT Rolster, 삼성 갤럭시, 나진, JIN AIR, IM 등 총 7개팀이 풀 리그를 펼치는 방식으로 오는 6월까지 열린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롤 마스터즈 2차 대회 SKT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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