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카운터서 지갑 슬쩍

인천 연수경찰서는 17일 모텔 카운터에서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21)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5일 새벽 2시께 인천 연수구의 한 모텔에 들어가 업주 B씨(40)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현금 20만 원이 들어 있던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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