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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밀라노 좌절 후 식신 모드… "하루 6끼, 운동도 안 해"

승인 2014-02-23 14:3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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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가 밀라노 행이 좌절된 후 하루에 6끼를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살을 찌우고 있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과자를 먹고 있는 정준하에게 "많이 돌아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요즘 하루 6끼씩 먹는다. 운동도 안 한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하루 6끼, 다시 식신 모드!", "그동안 너무 많이 감량했어", "적당히 살 붙어 있는 게 보기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정준하 하루 6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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