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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안방 찾아간다

승인 2014-02-24 17:07
박광수 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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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가 안방을 찾아간다.

24일 제작사 로이비쥬얼에 따르면 국산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가 오는 26일부터 매주 수ㆍ목요일 오후 5시 30분 EBS를 통해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브루니’, ‘벨르’, ‘리프티’ 등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인다. 또 구조대의 비밀 공간인 본부 지하 연구실과 훈련장, 새로운 구조 장비도 공개된다.

‘로보카 폴리’는 EBS와 로이비쥬얼이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브룸스 타운의 구조대인 경찰차 폴리, 소방차 로이, 앰뷸런스 앰버, 헬리콥터 헬리, 소녀 진이 위험에 빠진 어린이를 구조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다.

지난 2011년부터 첫 번째 시즌 52편과 현대자동차와 함께 제작한 스페셜 시즌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가 잇따라 방송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전 세계 75개국에서 방송되며 애니메이션 한류를 이끌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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