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청년작가 창업ㆍ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한국도자재단은 이천 세라피아에 위치한 레지던시홀과 세라믹스 창조공방을 활용해 청년 작가들에게 창작 공간과 시설 및 재료비를 지원하고 작가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을 돕는다. 이와 함께 도예가를 위한 워크숍 및 세미나, 전시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청년 작가들의 창업을 돕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는 창업과 관련된 법, 제도, 마케팅, 판로 개척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1대 1 컨설팅과 관련 분야 박람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창업 네트워크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펀드와 보증 등 창업 자금을 지원하고을 제공한다.
청년작가 창업·창작 지원 프로그램은 2014년 12월까지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12명이다. 문의 (031)645-0642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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