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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1/4분기 방위협의회 개최

승인 2014-02-26 20:30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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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읍장 김영학)은 최근 방위협의회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예산결산과 올해 소요예산 안건 심의, 읍대에서 준비한 홍보동영상 시청, 예비군읍대 현안사항 보고로 진행된 회의에서 위원들은 곤지암지역 향토방위의 원활한 지원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일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영학 곤지암읍장은 “현재 한미연합훈련의 일환인 키 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이 시작된 만큼 안보 의지를 다지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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