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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손현주 "박유천,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사람" 극찬

승인 2014-02-26 21:1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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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박유천 극찬'

배우 손현주가 박유천을 극찬했다.

26일 서울 강남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손현주는 후배 박유천에 대해 칭찬했다.

손현주는 이날 "박유천이 성실하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성실을 넘어선 사람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박유천이 말보다 행동을 먼저 하는 사람"이라며 "현장에도 빨리 나오고 준비도 빠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유천도 "연기 뿐만 아니라 본받아야 할 것이 많다"며 "건강도 챙겨주시고 연기에서도 많은 부분을 도와주신다"고 손현주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다.

손현주 박유천 극찬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현주 박유천 조합 정말 기대된다", "명품 배우 손현주의 칭찬이라니, 박유천 기쁘겠다", "쓰리데이즈 기대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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