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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4년 만에 새 프로… '라디오스타'와 맞붙는다

승인 2014-02-28 20:4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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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국민MC' 유재석이 토크쇼 '나는 남자다' MC로 출연한다.

28일 KBS 2TV 이동운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남자다'에 유재석이 출연한다"며 "다른 MC들은 아직 구성 중"이라고 밝혔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은 그가 4년 만에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출연하는 것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나는 남자다'는 집단 MC가 게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맘마미아'가 방송되고 있는 수요일 밤 11시에 편성됐으며, 첫 방송예정일은 4월 9일이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나는 남자다 출연, 4년 만에 토크쇼 MC라니", "완전 재밌겠다", "무조건 볼게요", "라디오스타와 맞붙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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