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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사랑이 보기 위해 1000원을… '추사랑앓이' 고백

승인 2014-03-01 17:1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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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써니 추사랑앓이, 써니 트위터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양에 푹 빠졌다.

지난달 28일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아 이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시시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장면을 캡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써니는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추사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추사랑앓이'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추사랑앓이, 빠질 만해", "나도 추사랑앓이 중", "추사랑이 정말 귀엽긴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써니 추사랑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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