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 선거에 나선 이병길 전 국회 사무차장이 지난 1일 여주 여성회관에서 정치에세이집 ‘여강,그리고 여의도’ 출판기념회를 개최.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연광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이기수 전 군수, 신륵사 세영 회주스님 등 800여명이 참석.
이 전 사무차장은 “여주는 역사, 문화, 전원, 관광레저와 경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소중한 진주들이고 보물을 간직한 곳”이라며 “이를 잘 활용한다면 수도권 최고의 행복도시로 거듭 날 기회가 될 것이고 이를 실현하겠다”고 강조.
여주 토박이인 이 전 사무차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입법과 예산을 다루는 국회사무차장(차관급)으로 공직자 생활을 마무리.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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