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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신체사이즈 공개 "아동복과 아동화 착용…0.8cm도 소중해"

승인 2014-03-05 09:1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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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신체사이즈 공개'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공개했다.

도희는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현재 키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이에 도희는 "어차피 밝혀졌으니 말하겠다. 지난해 1㎝가 커 지금 정확히 151.8㎝다"라며 "소중한 0.8㎝…정말 소중한 아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도희는 "몸집도 작고 발도 215mm이다 보니 평소 아동복과 아동화를 즐겨 착용한다"면서 "아동복은 남자 아이들이 입을 법한 큰 사이즈가 맞는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다"고 말했다.

도희 신체사이즈 공개에 누리꾼들은 "도희 신체사이즈 공개, 151.8㎝라니 정말 귀여워", "정말 아동복, 아동화 사이즈네", "도희 사이즈 공개, 털털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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