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금고 턴 30대 구속

인천 남동경찰서는 5일 모텔의 금고를 턴 혐의(절도)로 A씨(38)를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월 12일 오전 4시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 한 모텔에서 객실로 맥주를 주문하고서 종업원이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계산대에 있는 현금 3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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