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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캠프' 이보영, 지성 고백 단칼에 거절… "정말?"

승인 2014-03-10 11:1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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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보영'

배우 이보영이 과거 남편 지성의 고백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보영이 출연해 지성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보영은 "평소 연예인과의 교제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 지성의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밝혔다는 후문.

또한 이보영의 거절에 지성이 연기를 그만두겠다는 선언까지 했다고 고백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 이보영, 오늘도 본방 사수는 필수", "무조건 봐야겠어", "고백을 거절했었다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의 러브스토리는 10일 밤 11시15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힐링캠프 이보영,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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