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기황후' 지창욱, 전국환 향해 칼 빼들어… "군사를 일으켜라"

승인 2014-03-11 10:1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기황후' 지창욱이 전국환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이 연철(전국환 분)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타환은 행성주들에게 보낸 밀서를 통해 "연철은 하늘을 공경하지 않고 백성들에게 숱한 악행을 저질렀다. 연철의 구족을 멸하는 엄벌로 다스리려 한다"고 복수를 다짐했다.

이에 행성주들은 모두 그의 뜻을 따르겠다고 나섰고, 타환과 백안(김영호 분), 탈탈(진이한 분)의 계획에 따라 군사를 일으켜 연철과 맞서기로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황후 지창욱, 드디어 전쟁이 시작되는군요", "점점 재미있어지네", "그나저나 타나실리와 승냥은 어떻게 되는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기황후 지창욱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