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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탈탈 진이한, '매력 보이스+부드러운 외모' 눈길… "존재감 최고"

승인 2014-03-12 17:5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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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이한이 드라마 '기황후'에서 탈탈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탈탈이 타환(지창욱)과 백안(김영호)를 도와 연철(전국환 분)을 제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그는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부드러운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황후 탈탈 진이한, 굉장히 매력있어", "목소리가 특히 너무 좋아", "분량은 많지 않지만 존재감만큼은 주연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이한이 맡고 있는 원나라 탈탈은 실제 존재했던 인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기황후 탈탈 진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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