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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시청률 12.6%… "동시간대 1위 쓰리데이즈와 차이는?"

승인 2014-03-14 11:2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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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감격시대 시청률,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캡처

드라마 '감격시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쓰리데이즈'에 1위 자리를 내줬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지만 시청률 12.7%를 기록한 SBS '쓰리데이즈'에 밀려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SBS '쓰리데이즈'는 지난 방송분보다 1.0%포인트 상승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시청률, 정말 박빙이네요", "거의 똑같네. 누가 치고올라갈지 궁금해지는데?", "둘 다 너무 재미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감격시대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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