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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로드 정형돈 "지드래곤과 연락두정...' 슬픈데 웃기네

승인 2014-03-15 18:5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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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식신로드 정형돈.Y-STAR 캡쳐

식신로드 정형돈 "지드래곤과 연락두정...' 슬픈데 웃기네

'식신로드'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형돈의 발언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서 정형돈은 게스트로 출연, 지드래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날 그는 MC 김신영의 "지드래곤하고는 어떠냐"고 질문에 안타까운 표정으로 "연말 시상식 이후 연락이 없다. 소식을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형돈은 "뭐하니? 어디서. 연락 기다린다"고 영상편지를 보내 주변을 폭소케 만들었다.
 
정형돈과 지드래곤은 지난해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바 있으며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받았다.
 
한편 식신로드 정형돈 영상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식신로드 정형돈 영상편지, 지드래곤 연락좀 해줘요", "식신로드 정형돈 영상편지, 슬프면서도 웃기네", "식신로드 정형돈 영상편지, 둘이 환상의 콤비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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