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상가매장 사무실서 전자제품 훔친 30대 입건

인천 남동경찰서는 19일 복합상가매장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전자제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씨(3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3일 밤 12시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복합상가매장 1층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노트북 3대와 캠코더 등 시가 28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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