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광주수도관리단ㆍ광주시 수도과, ‘깨끗한 경안천 만들기’ 캠페인 실시

K-water 광주수도관리단과 광주시 수도과는 오는 22일 세계물의 날을 맞아 팔당호 상류 경안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깨끗한 경안천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수도관리단과 광주시 수도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하천정화활동은 하천의오염원 제거를 통해 경안천의 수질개선을 도모하고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이루어졌다.

경안천은 누구나 쉽게 찾아와 즐기는 여가 공간이 되고 있으나, 팔당 상수원 상류에 위치하여 수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K-water 광주수도관리단과 수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질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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