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챌린지(2부) 부천FC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충주 험멜과의 개막전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부천은 이날 하프타임에 걸그룹 스텔라가 공연을 펼치며, 경기장 밖에서는 농협 후원으로 닭강정 2천인분을 준비해 경기장을 찾는 시민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캐리커쳐 그려주기, 출첵이벤트, 림보왕, 윷놀이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도 시민들을 위해 진행된다.
이와 함께 2014년 시즌티켓을 구매한 입장객에게는 ‘1+1 이벤트’로 시즌티켓을 제시하면 함께 온 1명이 동반 입장하도록 추가 티켓을 선물한다.
특히, 1995년생 및 2014년도 대학 신입생과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단 출입구에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을 보여줘야 한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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