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당한 부산 KT 전창진 감독, 1경기 출전 정지·제재금 500만원 징계

▲ 사진= 전창진 퇴장, 연합뉴스

 

부산 KT 전창진 퇴장… 1경기 출전 정지·제재금 500만원 징계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해 퇴장당한 프로농구 부산 KT 전창진 감독이 한 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22일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고 전 감독에게 이와 같은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창진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심판이 LG 데이본 제퍼슨과 KT 조성민의 충돌을 반칙으로 인정하지 않자 코트로 들어와 김도명 심판의 몸을 밀며 강하게 항의하다 퇴장당한 바 있다.

이에 따라 KT는 김승기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2차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전창진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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