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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엔젤아이즈' 출연진, '런닝맨' 출격… 치열한 승부의 결과는?

승인 2014-03-23 15:0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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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엔젤아이즈'의 출연진들이 '런닝맨' 멤버들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의 권해효, 공형진, 이상윤, 구혜선, 김지석, 승리, 강하늘이 드라마국을 대표해 '런닝맨' 멤버들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엔젤아이즈' 출연진은 예상 못한 반전 매력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각자 자신들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예능국의 '런닝맨' 멤버들 못지않은 입담과 실력을 뽐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엔젤아이즈, 완전 기대된다", "진짜 최강 조합이네", "드라마국 대표들의 입담도 장난 아닐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엔젤아이즈' 멤버들과 런닝맨 멤버들의 치열한 대결은 23일 오후 6시10분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런닝맨 엔젤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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