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에서 열연을 펼칠 배우 오연서의 일상을 담은 셀카가 화제다.
지난 21일 오연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햇살은 따스한데 날씨는 추워요!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가 한 주택가 길가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녀의 도도한 표정과 모델 못지않는 포즈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더 예뻐진 거 같아요", "도도한 표정에 시선을 완전 빼앗겼어", "모델인 줄 알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다음달 5일 첫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왔다 장보리 오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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