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정치 선거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이윤진 “오산, 24시간 안전도시 만들겠다”

승인 2014-03-23 21:14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기자페이지

○…새누리당 이윤진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해 말 문을 연 U-City 통합운영센터를 치안과 각종 재난, 응급 구호, 교통, 기상 정보제공 등 시 전역을 아우르는 종합 통제시설로 확대시킬 것 등을 포함한 7대 공약을 발표.

이 예비후보는 제2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공약을 소개.

이 예비후보는 “현재 1명의 인원으로 주간에만 1천여대의 CCTV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수준으로는 제대로 된 U-City 관제센터의 기능을 확보할 수 없다”며 “24시간 운용할 수 있도록 인력을 확충, 24시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

이와 함께 그는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지점 유치 △중앙 재래시장 활성화와 구 도심권 주차난 해소를 위한 성호초등학교 운동장 지하주차장 건설 △오산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운영 △환경사업소 일대 악취 민원 해소 △지방공단 활성화를 위한 서부우회도로와 남부대로 2.5km 구간 조기 완공 △공원 운영비를 각 경로당으로 배분, 노인 일자리 마련 등을 제시.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