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北 도발행위에 강력한 대응 필요”

안양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 참석

○…새누리당 이필운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안양 자유공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 및 북한도발 규탄대회’에 참석,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애국의 뜻을 기리면서 시민, 당원, 지지자 200여명과 함께 북한의 무력도발을 규탄.

한국자유총연맹 안양시지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추모식에서 이 예비후보는 “4년 전 북한의 무력도발에 의해 숭고한 희생을 치룬 46명 천안함 용사들의 유훈을 되새겨 시민 안보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최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 도발행위에 대한 강력한 대응과 함께 북한 추종세력들의 반국가적 행위에도 단호한 조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

이 예비후보는 천안함 용사 추모식을 마친 후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자유공원에서 평촌학원가~안양시청~범계역 로데오거리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북한도발 규탄과 안보의식 강화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전파.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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