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구 “자족도시 가평 위해 군정 개혁”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정진구 전 가평군의장이 24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군수 출마를 공식선언.

이 자리에서 정 예비후보는 “바른 정치, 당당한 군수,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변화로 꿈과 희망, 행복이 가득한 13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군정을 개혁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명.

이를 위해 각종 규제 철폐를 위한 범 군민 대책위원회를 비롯해 갈등 조정위원회를 상설운영하는 한편 도시와 농촌이 행복한 생태관광 농업도시 건설을 위해 강소농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약속.

또 6차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청년들이 고향을 찾아오는 좋은 일자리와 100세 시대에 걸맞은 노인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공언.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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