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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유천 변신, 수준급 격파·발차기 실력 뽐내… "명장면 탄생하나?"

승인 2014-03-25 14:5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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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를 하고 있는 배우 박유천의 모습이 화제다.

25일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측은 태권도 도복을 차려입고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박유천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유천이 송판 격파와 발차기 시범까지 직접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극 중 맡은 태권도 유단자인 한태경처럼 뛰어난 태권도 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또한 제작진은 태권도 시범단 장면은 명장면이 될 것이라고 확신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권유천 변신, 못하는 게 없을 거 같아", "비주얼이 좋으니 뭘 해도 멋있는 듯", "방송 꼭 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태권유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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