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최재웅)는 25일 오후 본부 대회의실에서 서울·경기지역 지자체와 학계, 산업계 등 상수도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수도시설 운영관리 선진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해빙기, 우기, 동절기 등 취약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수도시설 사고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례와 대응방안, 안정적인 물 공급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재웅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상수도 관계 종사자와 K-water 간의 수도시설 운영관리 선진화 기술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국민에게 건강한 물을 공급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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