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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태도 논란, 방송 도중 주머니에서 뭘 꺼내나 했더니… '깜짝'

승인 2014-03-26 15:5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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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태도 논란' '현아 방송 태도'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방송 도중 립스틱을 바르거나 테이블에 엎드려 있는 등 지나치게 편안한 모습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는 샤이니와 인피니트의 유닛 그룹 투하트의 키와 우현, 포미닛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방송을 하는 도중 테이블에 엎드려 있는 모습이 자주 카메라에 포착돼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현아의 이런 행동이 계속되자 MC 신동은 "현아씨 그렇게 편해요?"라며 돌려 물었고, MC 신동엽은 테이블 위로 올라가 엎어지며 현아의 행동을 과장되게 따라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현아는 연애 금지령 관련 질문에 대답하던 중 자연스럽게 재킷에서 립스틱을 꺼내서 바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아 태도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현아 태도 논란, 많이 피곤했나보네", "현아 방송 태도 왜 그래?", "자리가 정말 편하다 보니 그런 것 아님?", "현아 방송 태도 논란, 보기 안 좋은 건 사실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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